원래 후기 같은거 귀찮아서 안 쓰는 편 인데,
감동을 전달하기 위해 , 오랫만에 펜을 듭니다 !
결론부터 말 하자면, 가성비가 으뜸인 멋진 숙소였습니다 !! 10점 만점의 11점 입니다 !!
인천공항 도착이 늦은 밤 으로 지연되는 바람에, 나리타 공항에서 출발전에 급히 하룻밤 쉬어갈 곳을 찾아서 예약했습니다.
구글맵에 1터미널부터, 2km 찍혀서 걸어가도 될 거리였지만 ,
예약한 즉시 관리자가 무료셔틀로 찾아오는 법을 자세히 적어서 이메일로 보내주었고 ,
안내에 따라서 쉽게 찾아올수 있었습니다.
셀프체크인이라서, 방 번호와 비밀번호를 가지고 자유롭게 입장할수 있었고,
12층의 야경이 멋진 방 으로 배정해주었습니다.
방도 디럭스사이즈로 매우 큽니다. 어림짐작 실면적이 33제곱미터는 넘어보입니다 .
깔끔하게 정리정돈 되었고 , 어메니티도 풍족하게 있어서 , 사용하면서 기분이 좋았습니다 .
그리고 최근 잇따라 숙박업소 화재사고로 인해 , 화재설비가 민감한데 ,
객실내 소화기, 완강기, 스프링쿨러는 물론이고, 복도도 넓고 ,
복도 끝에 야외로 연결된 피난계단도 넓게 되어,
있어서 , 특급호텔 그 이상으로 안전하다는 느낌을 받았어요 .
창가 테이블에 앉아 , 올라올 때 1층 편의점에서 구매한 캔맥주와 스낵을 즐기다
잠자리에 들수 있었습니다 . 침구와 매트리스도 아주 편안했어요 .
다음에 인천공항 이용시에 , 주저없이 이 숙소를 선택할 것입니다.
그리고 일본에 있는 지인들에게도, 많이 알리겠습니다.
일익 번창하십시오 !!! 감사했습니다 !!